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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호ㆍ예명(雅號ㆍ藝名)

1. 아호, 예명의 쓰임

예명은 주로 연예인들이 많이 사용하며, 아호는 유명인사들이나 독특한 업종에 종사하는 분들이 많이 사용해오고 있다. 그러나 아호, 예명은 그와 같은 부류의 사람들의 전유물은 아니며, 요즘은 일반인들도 직업상ㆍ사업상의 이유로 사용하거나, 클럽 동호회 또는 자신의 이미지 부각, 품위 등등 여러 가지 이유로 사용하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름이 좋지 않을 경우 길한 이름으로 바꾸기 위하여 개명허가 신청을 하는 경우, 법원의 판단이 엄격하여 허가가 나지 않는 경우, 그에 대한 대안으로 아호(雅號) 또는 예명(藝名)을 사용하기도 한다.

물론 이름이 좋더라도 좋은 예명 또는 아호를 가진다면 금상첨화의 격이다. 성명학적으로 이름이 좋지 않은 경우 이러한 예명이나 아호를 써서 좋은 기운이 흐르도록 하는 것이 예명, 아호를 쓰는 주된 이유이며, 본인뿐만 아니라 주위사람들에 의해서 예명, 아호가 지속적으로 불리어진다면 좋지 않은 이름 때문에 생기는 흉운을 보완할 수 있는 것이다.

2. 어떤 이름을 아호, 예명으로 쓸 것인가?

이름은 주로 부모가 짓거나 선택하여 쓰게 되지만 아호, 예명은 이름과는 달리 본인 스스로 지향하는 바, 선호하는 내용 등을 고려하여 지을 수 있다는 점에 큰 차이가 있다.

이름은 무엇보다도 본인 스스로 만족한 이름이어야 한다. 이름이 끼치는 영향 중 중요한 한 가지는 바로 이름으로 인한 심리적 작용이며, 따라서 본인 스스로 맘에 드는 이름(아호, 예명)을 선택한다는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것이다.
이름을 지을 때는 주위 사람, 특히 친척들 간의 이름, 돌림자 등을 고려하여야 하지만, 아호ㆍ예명의 경우에는 그러한 제한이 없으며, 본인의 취향에 잘 맞는 이름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요즘과 같은 전 세계적인 인터넷 시대에는 본명을 직접 사용하는 것을 꺼려하며, 닉네임을 사용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닉네임, 아호, 예명이라 하더라도 단순히 호감가는 이름이라고 하여 함부로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할 수 없다. 자신을 대외적으로 표시하는 이름, 아호, 예명은 사용하면서 그 기의 흐름을 타게 되기 때문에 아호, 예명이라도 하더라도 그 기운이 사주에 맞고 작명법에 맞는 이름이어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사주나 본명의 부족한 운을 보완하는 이름(아호, 예명)인 경우 아호, 예명의 부운(扶運)으로 인하여 길한 흐름을 타게 되어 성공하고 유명인사가 되는 경우가 많다.

3. 예명사례

연예인으로서는 이름이 전혀 이미지와 맞지 않아 예명을 쓰는 경우로는 강수지(조문례), 금보라(손미자), 김보연(김복순), 김상희(최순강), 김종환(김길남), 선우용녀(정용례), 송승헌(송승복), 심혜진(심상군), 안소영(안귀자), 앙드레 김(김복남), 윤정희(손미자), 이본(이본숙), 전지현(왕지현), 주현(주일춘), 최지우(최지향), 황신혜(황정만)

기억하기에 좋은 독특한 느낌, 또는 개성 있는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예명으로는 강산에(강영걸), 김완선(김이선), 남보원(김덕용), 리아(김재원), 민해경(백미경), 방실이(방영순), 백남봉(박두식), 서문탁(이수진), 소찬휘(김경희), 심수봉(심민경), 양파(이은진), 유열(유종렬), 이상해(최영근), 이영자(이유미), 이예린(이진숙), 이원승(이성규), 이적(이동준), 이휘재(이영재), 조관우(조광호), 조PD(조중훈), 진주(주진), 채리나(백현주), 패티김(김혜자), 현숙(정현숙), 현진영(허현석)

너무나 평범한 이름이어서 예명을 쓰는 사례로는 강석우(강만홍), 김규리(김문선), 김민(김민정), 김수미(김영옥), 김지수(양성윤), 김청(김청희), 남궁원(홍경일), 도지원(도지영), 독고영재(전영재), 박시은(박은영), 옥소리(옥보경), 이보희(조영숙), 이제니(제니퍼 김), 이하얀(이정은), 임성훈(임종창), 성진우(성명관), 장혁(정용준), 주진모(박진태), 진도희(김은영), 채정안(장정안), 최불암(최영한), 하지원(전해림), 허참(이상용)

그 밖에도 상당히 많은 연예인들이 예명을 사용하고 있으며 각계각층에서 예명과 아호를 사용하여 자신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예명, 아호의 길한 부운을 타는 경우가 많다.

4. 아호 또는 필명의 예

栗谷-이 이, 史季-김장생, 晩海-한용운, 竹山-조봉암, 後廣-김대중, 巨山-김영삼, 일해-전두환, 외솔 최현배, 오리 전택부 등등 과거 또는 현재의 인물 중 상당수의 분들이 아호 또는 필명을 사용하였고, 사용하고 있다.

5. 아호 또는 예명의 사용

성인이 되어 개명이 어려운 경우는 아호나 예명을 권한다. 위의 예명사례에서 보듯이 아호 예명을 잘 짓고 성공하는 경우가 많다. 그것은 예명이 사주의 기운을 보완하여 그 운의 흐름을 길하게 하여 성취, 발전의 운을 강화시켜 성공의 길로 향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 대승작명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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